과거대부호였던왕할머니의대저택에숨겨진보석을훔치기위해간병인으로입주하게된보영.보영을고용한왕할머니의유일한혈육인김사모는,‘아무도데려오지말것,특히아이’,‘저수지근처에가지말것’이라는조건을건다.하지만보영은,금기를깨고자신의딸‘다정’을몰래데리고가는데...사람죽어나가는‘귀못’이라고불리는저수지옆에위치한왕할머니의거대한저택에선불길하고괴이한징조가계속되고,그러던중보영은,이곳을찾은외지인들이의문의변사를당한것을알게된다.
2024-04-15 18:00:06,最后更新于 8月前